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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1월 할인코드 ★단독분양매물/기타 2016. 12. 4. 19:21
익스피디아 1월 할인코드 ★단독익스피디아 1월 할인코드가 오픈되었는데요.기존에 쓰던 방식이 아닌 단독 할인페이지로 이동이 되는 방식이라기존에 익스피디아 할인코드에 익숙하신 분들도최대 할인 페이지 주소 꼭 확인해서 여행경비 많이 줄이세요! 일단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단독페이지 창을 하나 띄우고 시작하세요!^^ >> 익스피디아 1월 할인코드 단독 페이지 바로가기 위에 링크정보를 통해 전용페이지 접속해야 할인적용 됩니다. - 예약기간 : ~2017년 1월 31일- 여행기간 : ~2017년 3월 31일- 쿠폰적용가능호텔 : 국내 및 해외호텔 오늘 알려드린 익스피디아 12월 할인코드로전세계 3만도시 익스피디아 객실을 8%+60%최저가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 마지막 결제시익스피디아 전용페이지에 나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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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선착순분양매물/기타 2016. 12. 4. 16:06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선착순8% 해외여행 겨울시즌을 앞두고 해외호텔예약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트래블링이 단독으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를 얄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최대 50% 특가호텔부터단독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 10% 까지 알차게 활용해서특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 떠나볼까요?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트래블링에서 제공하는 단독코드입니다.[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적용 바로가기/클릭] 할인코드 : LP10MODA [ 5% 할인코드 ]5OFFKR사용기간 : ~2016.12.31여행기간 : ~2017.03.31 [ 7% 할인코드 ]GOJAPAN7사용기간 : ~2017.01.10여행기간 : ~2017.03.31※ 일본호텔만 사용가능(도쿄, 오사카,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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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대표주자]성비트 성당, 카렐교, 천문시계분양매물/기타 2010. 12. 22. 00:33
으헉! 성 비트 성당을 발견했을 때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으헉'이 적절하다. 멀리서부터 '음, 성당이 저기 있군.' 하며 걸어왔다면 '와우'가 되었겠지만, 어느 좁은 통로를 지나자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던 성 비트 성당은 멋있다. 정교하다. 그리고, 까맣다. 1300년대에 시작하여 1929년에 완공되었다니. 이렇게 소중한 건축물 청소도 아무에게나 맡기지 못할 것 같다. 오래된 프레스코화를 복원하는 사람이 있듯이, 고성당을 청소하는 것도 전문 분야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첨탑과 외관은 톡하고 부러질듯 세밀하다. 카렐교 건너기. 다리하나 건너려는 것 뿐인데 마음은 들뜨고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두둥! 도착! 흐리면서도 맑은 하늘, 고요히 흐르는 블타바 강 위에 오랜 세월 프라하를 이어주고 있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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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프라하]프라하성, LOOK, LISTEN, EAT.분양매물/기타 2010. 11. 25. 15:50
근위병 교대식을 본 후는 마치 숙제를 끝낸 기분이었다. 이제부턴 가이드북 별 개수 0.5개에 연연하지 말고 뭔가 더 구미가 당기는 곳을 찾아야겠어!! (그러나 우리는 평소 영화조차 네이버 평점 8.0 이상은 무조건 재밌을 거라고 믿는 스타일.) 프라하 성에 대한 내맘대로 세 가지 키워드는 악사와 빨간지붕, 그리고 트르들로이라고 할 수 있겠다. 4중주 악사의 연주는 프라하 성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렸다. 머리가 희끗희끗해도 어색한 염색보다는 단정히 손질하고, 배는 나오지 않게 관리 필수, 그리고 깔끔한 수트 차림. 거기에 클래식 악기가 더해진 모습은 '멋있게 늙어간다는 것.' 것의 진수라고나 할까. 빨간 지붕의 프라하 전경을 첫 날 첫 코스로 잡는 것은 현명한 판단이다. '지금부터 지붕이 빨강색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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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프라하]프라하성과 근위병 교대식, 놓칠 수 없어!분양매물/기타 2010. 11. 24. 23:4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래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행만큼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내 인생의 2막이 오르기 전에 AS MANY AS POSSIBLE!!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다. 특히나, '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에 등장하는 미술관 앞에서의 작가님과 사모님, 그리고 유모차에 탄 아가 사진이라던지 '론니 플래닛 스토리'의 토니, 모린 휠러 부부가 애 둘을 데리고 히말라야 트래킹을 한 사진을 보면 (심지어 한 아가는 완전 애기라 모린의 포대기에 쌓여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 엄마들도 가능해!' 하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근데 히말라야, 이건 좀 심하다.' 라며 아가와 동남아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고 있는 몇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치 긴급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