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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매매 전세망설인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5. 02:13

    단독주택을 선뜻 구입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단독주택이 갖는 고정적인 이미지들이 있어서 입니다. 예를 들면, 한적한 입지, 마당이 딸린 넒은 면적, 2층집, 높은 가격 및 관리비(유지비) 등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단독주택 대부분은 도심과 떨어진 교외 지역에 위치해 역세권에 해당되지 않을 뿐더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워 출퇴근은 물론 자녀 교육에도 불편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즉, 도시가 주는 각종 인프라를 누리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아파트보다 살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고, 상대적으로 방범 및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 등으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는 적고, 실제 거래까지 성사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구입을 계획하고 단독주택을 보러 온 수요자들은 나중에 안 팔릴 것을 걱정하거나 도심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것은 아닌지, 살기 위험하진 않은지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처럼 되팔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다 보니 단독주택은 환금성이 떨어지고,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도 힘든데요. 단독주택 장점에 도시의 편리함도 갖췄다! 새로운 단독주택의 등장 최근 부동산시장에선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단독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대단지를 이루는 블록형 단독주택 이야기입니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가 우수합니다. 완성된 입지에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도시의 다양한 문화 활동도 향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록형 단독주택은 1가구만 짓는 게 아니고, 아파트처럼 대규모 단지 형태로 조성됩니다. 게다가 집 짓는 노하우가 풍부한 시공사들이 도로 및 상하수도, 전기, 통신설비 같은 각종 기반시설과 주거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만큼 수요자 입장에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아파트 못지 않은 안전 및 보안을 강화한 설비도 장점이며,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및 컨시어지를 갖춘 점도 기존 단독주택과 차별화된 포인트입니다. 규모가 있다 보니 관리비 부담은 줄었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높아졌는데요. 기존 단독주택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이라는 점, 아파트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고,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형 단독주택은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어, 낮은 가점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제한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실거주 뿐 아니라 투자처로도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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