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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수익형 호텔 분양 - 평택 고덕 솔라즈 스텔라 호텔
    분양매물/호텔 2017. 9. 14. 21:20

    수익형 호텔 분양 - 평택 고덕 솔라즈 스텔라 호텔

    솔라즈㈜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 수익형 호텔 ‘솔라즈 스텔라’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9층, 총 454실로 구성된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20m²대 원룸형이 420실로 가장 많고 △33m² 이상 고급형이 14실 △66m² 이상 스위트룸 20실이다. 1∼3층은 컨벤션 센터와 식당, 쇼핑몰로 꾸며진다. 국제 콘퍼런스 유치도 가능한 크기다. 

    호텔은 국철 1호선 서정리역과 약 300m 거리다. 수서고속철(SRT) 환승역인 지제역과 한 정거장 떨어져 있어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 걸린다. 고덕신도시엔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LG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2018년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주한미군 4만5000여 명을 포함해 관련 종사자 8만5000여 명이 이주할 예정이다. 

    던본 종합건설은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에 수익형 호텔 & 레지던스인 '솔라즈 스텔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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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5층~지상19층, 총 454실로 구성되며,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20㎡대 원룸형이 420실로 가장 많고 33㎡ 이상 고급형이 14실, 66㎡ 이상 스위트룸이 20실이다. 1~3층은 컨벤션 센터와 식당 및 식음료 매장(드마리스, 스타벅스 등), 쇼핑몰 등으로 꾸며진다. 국제 콘퍼런스 유치도 가능한 크기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1200만원이다. 호텔 본보기 객실은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4층에서 운영중이다.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는 개발 규모가 1340만㎡로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인 판교신도시의 두 배에 달한다.

    지난해 말 강남 수서역과 평택 지제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SRT)가 개통되면서 평택은 서울 강남을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됐다. 지제역에서 동탄역까지 빠르면 8분, 수서역까지는 20분 도착이 가능하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반도체단지가 지난 달 가동을 시작했다. 365만㎡(축구장 400개) 규모의 산업단지로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15만명이상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인구만 2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도 최근 완공됐다. LG는 평택에 60조원을 투자하여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주한미군 4만5000명을 포함해 관련 종사자 8만5000명이 이주할 예정이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미군 부지 등을 배후로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학과 첨단단지, 주거 공간이 조성될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도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하철1호선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복합레저, 유통단지 등이 들어서고 비즈니스타운, 행정타운, 국제교류단지, 에듀타운, 테크노벨리 등이 조성되는 서정리역 역세권 개발도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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